- 모/세/의/ 포/기/하/는/ 영/성
- 최종인 2008.10.13 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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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포/기/하/는/ 영/성
모세는 영응적으로 산 사람입니다. 그의 삶은 기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가 태어나서 생명을 보존한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그가 사막의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것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고 애굽의 통치자 바로와 싸우면서 출애굽하는 장면은 얼마나 위대한 드라마입니까?
신명기 34장 7절에 보면 '모세의 죽을 때 나이 120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고 말씀했습니다. 비스가산에서의 그의 죽음은 얼마나 신비스럽습니까? 그의 시체는 하니닙에 의해 감추어져서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신명기 34장 l0절을 보면 '그 후 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라고 역사상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다시 없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세의 이 위대한 삶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11장 24절에서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라고 기록하고 있다. 모세의 위대한 삶의 비결은 "거절"이라는 결단에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것이 "포기"라면(사실 온전한 포기는 아님) "거절"은 더 강력한 믿음의 표현인 것이다. 모세는 당대의 최고의 명예의 자리, 높은 지위와 권세의 자리, 그리고 사랑으로 결탁된 자리를 포기하였습니다. 모세는 공주의 친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물에서 건져다가 그렇게 훌륭하게 길렀으니 친자 이상으로 결탁된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인정적으로 볼 때 모세에게 있어서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인정보다 신정은 더 귀한 것이요 인륜보다 신륜은 더 귀중히 여겨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귀한 인정적 관계라 할찌라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문제가 된다면 거절되어져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모세에게 있어서 바로 공주의 아들의 자리란 죄악의 낙을 누리는 자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에게 있어서 바로 공주의 아들의 자리란 애굽의 우상 신앙을 동조해야 하는 자리요 자기 동족의 피를 빠는 자리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죄악의 낙을 누릴 수 없어서 단호히 거절하고 뛰쳐 나왔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모세를 들어 자신의 영광을 나타낸 모세의 영성입니다.
물질, 명예, 권력은 좋은 의미에서 좋은 것이다. 단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명예심이 하나닙과 우리 사이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런 명예심은 거절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바로 살아가는데 거침이 되는 것이라면 그런 명예심은 거절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니면 다행이지만,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물질, 명예, 권력을 신처럼 받들고 있는가? 우리 크리스찬들이 물질, 명예, 권력를 주시면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살겠다고 목청을 높이면서 말이다. 그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이 받아주면 정말 정말 다행이겠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거절"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고 감히 단언 합니다. 거절하는 영성을 소유해야 물질, 명예, 권세가 유혹과 시험이 않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또 하나님앞에 모세처럼 쓰임받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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