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2일 강석종선교사님 선교편지
- 최종인 2011.4.8 조회 479
-
사랑하고 존경하는 태국 선교 동역자님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의 목회실습>
지난해 12월 13일 겨울방학을 맞은 태국 감리교 신학생들은 목회 실습을 떠났습니다. 약 두 달간 태국 감리교회들에서 목회 실습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 13일 주일에는 우리 신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태국의 동북부 부리람도에 있는 반마이차이야폿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현재 태국을 방문 중인 김영선 목사님과 동행하여 김목사님이 설교하시고, 제가 통역을 하였습니다. 은혜로운 말씀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정관희, 김춘선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고아원으로 이동하여서 하룻밤을 선교사님 댁에서 쉬었습니다. 그 날 저녁 음식은 보신탕이었습니다. 태국에서 보신탕을 맛본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신학생 2명을 태우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저에게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약 2개월간의 실습이 어떠했는지 대화를 나누면서 5-6시간을 운전하였습니다. 어제 주일 예배 후에도 느낀 것이지만 신학생들과 헤어져야 하는 교인들이 몹시 서운해 하는 것이었습니다. 1-2시간 운전하며 오고 있는데 몇몇 성도들이 신학생들에게 전화를 해서 아쉬운 마음을 전하면서,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마음이 우리 신학생들을 생각하며 많이 흐뭇했습니다. 신학생들의 목회실습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5월 졸업식 후에 시작될 이들의 목회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태국 감리교 신학교의 특강>
2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 신학교에서 특강시간이 있었습니다. 첫째 주에는 ‘예수님의 마음’과 ‘전도’에 대한 말씀을 성현교회 이영태 목사님께서 전해 주셨습니다.
둘째 주에는 찬양과 악기(피아노, 드럼, 오카리나, 베이스 기타 등)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 주에는 ‘영성 훈련’에 대해서 예산 광시교회 고용민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을 주셨습니다.(첨부파일-사진 참조) 마지막 주간에는 교회학교 교육을 위한 강습회가 이어졌습니다. 말씀으로 섬겨주신 강사님들께 지면을 빌어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목사님들이나 특별한 기능(영어교육, 태권도, 악기 등)을 가지신 분 중에서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한 주간(약 3일 정도) 특강을 위해 시간을 내주실 수 있는 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방문 계획>
저는 감리교 연회 참석과 후원 교회들 선교 보고를 위해서 한국에 잠시 들어가게 됩니다. 4월 5일 한국에 도착해서 약 3주간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4월 7-8일: 충청연회, 4월 12일: 충청연회 여선교 연합회 대회 참석, 4월 27-28일: 중앙연회(경기도 성남)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 외의 시간은 후원교회와 태국 선교 동역자님들을 방문하여 태국 선교 비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선교 보고를 원하시는 교회나 후원자께서는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혜로운 한국 방문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댓글 0


